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손은아)는 지난 10일 동산치과의원(원장 이찬일),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서생현)와 함께 지역 청소년의 선도 보호 및 건강증진과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청소년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과 선도 보호 활동을 연계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 ▲ 청소년 대상 치과 진료 및 구강건강 관리 지원 ▲건강검진 및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 연계 ▲위기(취약) 청소년 발굴 및 지원 협력, 탈선 비행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동산치과의원은 경제적·환경적 이유로 치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구강검진 및 맞춤형 진료 지원을 제공하며,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역 내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을 강화한다.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제반 서비스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동산치과의원 이찬일 원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구강 건강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지도위원회 서생현 회장은 “청소년기는 인생의 나침반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체가 촘촘한 안전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또는 미취학 청소년들에게 개인 맞춤형으로 검정고시, 직업체험, 기술자격 취득, 건강검진 등 학업복귀와 사회진입을 위한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