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사이드=윤형만 기자)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담양군 가선거구 이기범 의원을 둘러싼 각종 추측과 억측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특정 군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정치적 프레임이라는 입장이다.
이기범 의원은 그동안 특정 이해관계가 아닌 자신의 정치적 소신과 지역 현실에 대한 판단에 따라 움직여 왔다. 지난해에는 오랜 기간 지역 정서를 이해하고 의정활동 경험을 갖춘 후보를 지지했으며,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도 자신의 소신에 따라 현재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 있다. 이후 해당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다르다. 담양읍 선거구에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으며, 누구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이기범 의원은 현재 무엇보다 자신의 선거와 군민들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는 특정 정당 및 군수 후보와의 연대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이기범 의원 측은 “특정 정당과 정치적 연대를 할 생각이었다면 애초에 해당 정당에 입당했을 것”이라며 “지금의 이기범은 어느 정치세력의 사람이 아니라 군민의 선택과 민심만 바라보며 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기되는 특정 후보 지지설은 근거 없는 정치적 해석이자 왜곡된 프레임에 불과하다”며 “줄 세우기 정치보다 군민 삶과 담양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과 정책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