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inside Logo

정철원 담양군수, 전남 군수 관심도 ‘압도적 1위’… 현장 소통 빛났다

/안길영|승인 2026-03-03 10:39|댓글 0

지난해 하반기 정보량 4만 3,933건 기록… 공영민 고흥군수·김산 무안군수 순 325개 전 마을 순회 ‘현장 행정’ 주효… 다문화·청년·문해 교육 등 체감 정책 호평

정철원 담양군수가 지난해 하반기 전라남도 16개 군수 중 지역 주민들과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8기 핵심 가치로 내건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이 온라인상에서도 방대한 데이터로 입증되며 정 군수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전남지역 군수 관심도 출처 : 서울와이어

데이터앤리서치 조사 결과 정철원 군수 정보량 1위… 2위와 5,500여 건 차이

데이터 분석 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등 11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남 지역 군수들에 대한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정철원 담양군수가 총 4만 3,933건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에 오른 공영민 고흥군수(3만 8,412건)와 3위 김산 무안군수(3만 7,133건)를 크게 앞지르는 수치다. 특히 조사 대상 중 최하위를 기록한 군수(1만 2,442건)와 비교하면 정보량 차이가 3배 이상인 3만 1,491건에 달해, 정 군수에 대한 지역 안팎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325개 마을 발로 뛴 ‘50일간의 현장 행정’이 관심도 견인

정철원 군수의 압도적인 정보량은 단순히 수치상의 기록을 넘어, 그가 실천해온 ‘발로 뛰는 군정’의 결과물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정 군수는 지난해 하반기 담양군 전체 325개 마을을 50일 동안 빠짐없이 순회하며 주민들과 직접 눈을 맞추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수렴된 민원만 총 1,857건에 달하며, 정 군수는 이를 단순히 청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처리 현황을 상세히 관리하며 주민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소통 과정이 뉴스 기사뿐만 아니라 블로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정보량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문화·청년·평생교육 등 ‘체감형 복지’ 정책도 화제

정 군수의 정책적 행보 역시 온라인상에서 활발히 공유됐다. 그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강조하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왔다.

또한, 청년 세대의 문화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과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성인 문해교육’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들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관련 포스팅을 양산했다.

전남 군수 관심도 순위… 고흥·무안·함평 순으로 이어져

이번 조사 결과 정철원 군수의 뒤를 이어 △공영민 고흥군수(3만 8,412건) △김산 무안군수(3만 7,133건) △이상익 함평군수(3만 6,675건) △김성 장흥군수(3만 4,457건)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위를 차지한 공영민 고흥군수는 출판기념회를 전격 취소하고 군정에만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3위 김산 무안군수는 청년 고용 안정과 일자리 기반 확대 정책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반면, 일부 군수들은 1만 건 초반대의 낮은 정보량을 기록하며 지역 홍보 및 주민 소통 측면에서 과제를 남기기도 했다.

‘전남인사이드’ 분석: 소통의 양이 곧 정책의 힘이 되는 시대

정철원 담양군수의 관심도 1위 달성은 단순한 유명세가 아니라 ‘현장 소통’이라는 행정 철학이 디지털 시대의 데이터와 결합해 나타난 현상이다. 주민들의 목소리가 온라인을 통해 재생산되고, 이것이 다시 정책의 동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은 타 지자체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담양군 관계자는 “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 노력한 결과가 데이터로 나타난 것 같다”며 “관심도 1위에 안주하지 않고, 그만큼 높아진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